‘주먹이 운다’ 이훈 “육진수의 디스코 팡팡 황당해” 비난

입력 2014-02-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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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 현장 인터뷰 이훈, 서두원(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이훈이 남의철, 육진수의 지도 방식을 비난했다.

3일 서울 강남 청담동 서두원GYM에서 진행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 현장 인터뷰에는 이훈, 뮤지, 윤형빈, 육진수, 송가연, 남의철, 서두원 등이 참석했다.

이훈은 이날 멘토 별로 차이가 있는 지도 방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훈은 “팀 별로 차이가 있지만, 디스코 팡팡(육진수 팀)이 제일 어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또, 치악산(남의철 팀)에 간 것 역시 식상하다. 누가 그렇게 요새 지게를 지고 등산을 하느냐. 허리를 안 좋은 애를 더 망가뜨려 놓았다”며 비판했다.

이어 이훈은 “저희 팀은 그랬다. 아무리 열심히 훈련시킨다고 해도 한 두 달 만에 일취월장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선수를 격려시켜주고 안전을 위한 방식으로 지도했다. 스파, 스포츠 마사지, 영화, 독서 등의 훈련을 했다. 결과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주먹이 운다’ 가 잘돼야 MMA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XTM ‘주먹이 운다’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도전자들이 주먹을 맞대는 승부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꾀하는 리얼 격투 서바이벌이다. 지난 두 시즌 동안 거리의 주먹, 격투신동, 지리산 은둔 고수 등 최고의 싸움꾼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고 ‘격투황제’ 효도르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깜짝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은 기존에 없던 멘토제를 도입해 보다 새로워졌다. 지원자들은 6명의 멘토가 이끄는 총 3개의 팀으로 나뉘어 보다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게 되고, 팀 안에서 혹은 다른 팀과의 매치를 거쳐 최강의 영웅 1인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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