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오크서버' 아이템복사로 결국 '롤백'

입력 2014-01-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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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최근 엔씨소프트의 장수 인기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리니지’에서 아이템과 아데나 복사 문제가 발생하자 서버 ‘롤백’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8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홈페이지에 오크서버의 게임 정보를 22일 오전 3시 기준으로 복구한다고 공지했다.

엔씨소프트는 "1월 4일부터 일부 고객님에게 게임 플레이 과정 중 의도치 않게 간헐적으로 발생됐다"며 "1월 18일쯤 악용을 목적으로 하는 의도적인 아이템 복사 행위가 확인됐고 1월 24일을 기점으로 해당 현상을 악용하는 사례가 급격히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크 서버 내 게임 경제의 안정과 부당하게 발생한 이익분의 회수, 그리고 절대다수의 선량한 이용자들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오크 서버의 게임 정보를 특정 시간대로 되돌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엔씨소프트는 오크 서버 불안정 현상에 대한 보상안으로 22일 정기 점검부터 28일 임시 점검 이전까지 한 번이라도 오크 서버에 접속한 고객들은 모두 30일 200시간 이용권과 함께 군터의 선물 꾸러미 2개를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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