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 사흘째 약세…2% 넘게 밀려

입력 2014-01-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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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2% 넘게 빠지며 사흘째 약세를 이어갔다.

27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0(2.46%) 내린 507.51로 장을 마쳤다.

기관이 337억원치 사들이며 지수상승을 견인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80억원, 249억원어치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정보기기 업종이 4% 넘게 빠졌으며 반도체, 제약,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IT/ H/W 도 3%대로 하락했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유통, IT부품, 음식료/담배 등도 2%대 약세를 기록했다. 섬유/의류, 건설, 소프트웨어, 금융 등은 약보합세에 그쳤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서울반도체가 5%가 넘는 강한 하락세를 보였고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 역시 4% 대 내림세를 기록했다. CJ오쇼핑, 파라다이스, SK브로드밴드, CJE&M 등도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GS홈쇼핑, 동서 등은 소폭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3개를 포함한 14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비롯한 821개 종목이 내렸다. 36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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