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수입기업에 환리스크 관리 전략 전수

입력 2014-01-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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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업체 초청 간담회 개최…지원제도 및 환리스크 관리전략 등 집중 소개

수출입은행이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대창, 부국사료, 팜스코 등 50여 개 수입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은은 수입자금 지원제도와 환위험 관리 필요성, 올해 환율전망 및환리스크 관리 전략 등을 집중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조치로 환율변동성이 심화되고 있어 환율에 민감한 국내 수입업체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금융지원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만익 기업성장금융본부장은 “지난해 말 수출입은행법 개정으로 수입자금 지원대상 품목이 대폭 확대돼 보다 많은 수입업체들이 수은 자금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환율에 민감한 수입기업은 CEO가 관심을 갖고 환위험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지난 1988년부터 광물자원, 임산자원 등 국내에 부족한 주요 자원과 공장자동화 시설재 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적기에 수입할 수 있도록 국내 수입기업들에게 금융을 제공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조5000억여원의 수입자금을 기업들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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