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4일 “지금은 야권연대나 단일화를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의 회동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발전에 도움 되는 얘기를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안 의원도 “연대 얘기를 하면 고대 분들이 섭섭해 하신다”고 농담으로 받아넘겼다.
입력 2014-01-24 13:16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4일 “지금은 야권연대나 단일화를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의 회동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발전에 도움 되는 얘기를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안 의원도 “연대 얘기를 하면 고대 분들이 섭섭해 하신다”고 농담으로 받아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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