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오는 4월 말까지 개인정보 침해사범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신용카드 회원정보 대량 유출사건을 계기로 시행되는 것이라고 경찰 측은 설명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해킹 등을 통한 개인정보 불법 수집을 비롯해 기업 등의 개인정보 관리자가 정보를 불법으로 유통하는 행위 등이다.
경찰은 이를 위해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특별단속 태스크포스(TF)를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 2014-01-22 19:07
경찰청은 오는 4월 말까지 개인정보 침해사범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신용카드 회원정보 대량 유출사건을 계기로 시행되는 것이라고 경찰 측은 설명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해킹 등을 통한 개인정보 불법 수집을 비롯해 기업 등의 개인정보 관리자가 정보를 불법으로 유통하는 행위 등이다.
경찰은 이를 위해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특별단속 태스크포스(TF)를 꾸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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