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무한상상실 운영지침 발간 및 종합정보센터 웹사이트 오픈

입력 2014-01-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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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무한상상실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지침’을 발간하고, 무한상상실의 모든 정보를 담은 ‘종합정보센터’ 웹사이트를 22일에 연다고 21일 밝혔다.

무한상상실은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공간으로 과학관, 도서관, 주민센터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간에서 운영된다.

이번에 발간한 운영지침은 새롭게 문을 여는 무한상상실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모델 개요 △필요 공간 및 시설 △운영인력 △프로그램 및 교수법 예시 △소요예산 등 단계별 준비 사항을 담고 있다.

미래부 측은 실험·공방형 7종, 초·중·고 학교 연계형 3종, 스토리텔링형 6종, 아이디어클럽형 4종 등 총 20종에 대한 지침을 각각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실험·공방형 무한상상실은 기존 3D 프린터에만 의존하던 시설을 앱, 목공, 자기·유리, 로봇, 페브릭 등 다양한 소재의 창작품을 실험·제작할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고 강조했다.

무한상상실 종합정보센터는 학교, 도서관, 청소년 수련원, 지역지식재산센터, 우체국 등 5개 협업청의 무한상상실 정보도 모두 아우른다. 또 무한상상실 종합정보센터와 ‘창조경제타운’을 시스템으로 연계해, 무한상상실 종합정보센터에서도 창조경제타운의 ‘아이디어발전소’에 아이디어를 바로 등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래부 관계자는 무한상상실이 창조경제타운의 주요한 아이디어 유입경로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해는 전국에 40개소 이상의 무한상상실이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전국 국립 과학관을 중심으로 하는 거점형 무한상상실과 도서관, 학교, 주민센터 등 생활형 공간에서 프로그램 단위로 운영되는 소규모 무한상상실이 개소된다.

미래부는 2017년까지 전국 227개 시·군·구 단위까지 무한상상실을 1개 이상 개소해, 모든 국민이 1시간 이내 거리에서 무한상상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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