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니콜 이어 카라 탈퇴…세 명 남은 카라 어떻게 되나?

입력 2014-01-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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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니콜에 이어 팀 탈퇴를 결정한 가운데 세 명만 남은 카라의 향후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5일 오후 "강지영 본인의 의사를 재차 확인, 여전히 카라를 떠나 학업과 연기자의 길을 가고 싶어하는 입장임을 전달 받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강지영의 카라 탈퇴를 확정했다. DSP미디어는 강지영과 재계약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고자 했으나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카라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를 중심으로 새로운 활동 계획을 세워야 한다. 세 사람은 지난해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DSP미디어는 "4월 이후부터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를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차후 스케줄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지영은 계약 기간인 4월까지 카라 멤버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DSP미디어는 앞서 니콜의 탈퇴 소식을 알릴 때 기존 멤버들이 연기 등 개인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카라란 이름으로 음반 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당분간 보기 어렵게 됐다. 특히 5인조이던 팀에서 2명이 연속으로 탈퇴함에 따라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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