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오상진, 첫 출연에 혹 8개 진단 "3년 전에 담배 끊었는데"

입력 2014-01-15 0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상진(사진 = 프레인TPC)

오상진이 충격적인 건강상태를 진단받아 화제이다.

15일에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암의 씨앗이 될 수 있는 내 몸의 불청객인 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몸에 혹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검사를 진행한 가운데 오상진이 몸속에 무려 8개의 혹이 있다고 진단받게 됐다.

오상진은 "남들에 비해 건강을 과하게 신경 쓰는 편이라서 아무리 바빠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영양제도 챙겨먹는다. 원래 흡연도 했지만 건강을 위해 3년 전에 끊었다.”며 평소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날 전문의로 출연한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전혜진 교수는 "오상진은 몸에 총 8개의 혹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크기나 모양에 변화가 있는지 1년 주기로 추적검사가 필요하다"며 오상진의 검사결과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

이날 위험한 테이블에 앉은 오상진은 "병원검사를 받을 때는 별로 걱정이 없었는데, 막상 '위험한테이블'에 앉아서 진단을 받으려니까 굉장히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비타민'은 15일 저녁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저축은행 20곳 중 11곳 1년 새 자산ㆍ부채 만기 불일치↑…“유동성 대응력 강화해야”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단독 "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기후동행카드' 제동 조례안 발의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09: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24,000
    • -1.37%
    • 이더리움
    • 5,328,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3.77%
    • 리플
    • 733
    • -0.81%
    • 솔라나
    • 233,700
    • -0.72%
    • 에이다
    • 634
    • -2.31%
    • 이오스
    • 1,123
    • -3.36%
    • 트론
    • 153
    • -1.92%
    • 스텔라루멘
    • 1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1.25%
    • 체인링크
    • 25,660
    • -1.16%
    • 샌드박스
    • 623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