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보다 이리나 샤크 비키니 '화제'

입력 2014-01-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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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맞춰 연인 이리나 샤크 비키니 화보 공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발롱도르' 수상과 동시에 아내인 러시아 톱모델 이리나 샤크의 비키니 화보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영국 대중일간지 데일리 미러 등 복수 매체들은 '이리나 샤크의 가장 섹시한 비키니 화보'라는 타이틀로 샤크의 비키니 사진을 게재하고 나섰다.

공개된 비키니 사진은 이리나 샤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수영복 브랜드 '비치버니(Beach Bunny)' 2014년 봄 카탈로그 화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이 세계적 이슈로 떠오른 시점에 그의 연인 이리나 샤크의 몸매와 화보도 함께 주목받고 있는 셈이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리나 샤크는 해변에서 '발롱도르'를 연상케 하는 황금빛 비키니를 걸친 채 뇌쇄적인 표정으로 슈퍼모델다운 아찔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에메랄드빛 바다 배경과 함께 파란색 비키니가 눈에 띈다.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과 샤크의 비키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이리나 샤크 비키니 몸매 대박",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이리나 샤크는 좋겠다", "호날두 발롱도르 수상, 세계적으로 화제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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