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인기메뉴 보쌈, 칼로리는 자장면 3배?

입력 2014-01-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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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칼로리

▲보쌈의 칼로리가 외식 메뉴 230여종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특정기사와 관련이 없음. (사진=뉴시스)

보쌈 칼로리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각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보쌈의 칼로리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 주요 외식 음식 중 돼지고기 수육의 열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38종의 외식 음식 가운데 1인분 기준으로 열량이 가장 높은 음식은 돼지고기 수육이다. 300g 1인분 기준, 열량이 1206kcal에 달했다.

짜장면의 칼로리는 1인분 기준 825kcal다. 다만 짜장면 1인분의 평균 중량은 650g으로 보쌈(300g)의 두 배가 넘는다. 이를 감안하면 보쌈의 열량은 짜장면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는 전국 6개 지역에서 수집한 72개 음식 시료의 평균값 산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교와 연구소, 식품위생검사기관 등 18개 기관에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쌈 칼로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보쌈 칼로리, 2인분 먹으면 큰일 나겠네" "보쌈 칼로리, 비만의 지름길이다" "보쌈 칼로리, 그래도 맛있는건 사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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