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 내달까지 지속될 듯

입력 2014-01-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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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기온변화 크고 2월 기온 ‘뚝’ 추운날 많아

이달 하순부터는 기온의 변화폭이 크겠으며 혹한의 추위는 내달 중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 같은 내용의 1개월 전망을 13일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월 하순은 찬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 변화가 크겠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영하 6도~영상 3도, 3~18㎜)과 비슷하겠다.

오는 2월 상순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춥고 건조한 날이 많겠다고 당국은 내다봤다.

이 시기 기온은 평년(영하 4도~영상 4도)보다 낮을 것으로 보여 동장군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강수량은 평년(3~14㎜)보다 적을 것으로 관측됐다.

같은 달 중순은 대륙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일시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측했다.

다만 기온과 강수량은 각각 평년 수준(영하 2도~영상 5도, 7~25㎜)과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달 하순은 기온 변화가 크고 다음달 상순에는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 및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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