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퍼끼리 채팅 가능 ‘골프친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시작

입력 2014-01-13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프존 제공)
골퍼끼리 선물을 주고 받고 채팅을 즐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가 등장했다.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은 골퍼전용메신저 ‘골프친구’를 기존 골프존어플리케이션에 추가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골프친구’는 휴대전화에 등록된 골프존 회원을 자동으로 검색해 등록해주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등록된 골퍼끼리는 나스모(나의 스윙모션)와 스코어카드 등 제공되는 서비스를 공유하고, 채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상대방의 랭킹을 확인하고 ‘선물상자’를 주고 받을 수 있다.

골프존은 ‘골프친구’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22일까지 경품 이벤트 ‘선물주고 골드찾고’를 진행한다. ‘선물상자’에는 3돈 골드바,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캐디백, 보스턴백, 레고 등의 상품이 마련되며, 골프존 회원은 라운드 완료 후 제공받은 ‘선물상자’를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다.

‘골프친구’는 골프존 검색 후 ‘골프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기존 골프존앱 사용자는 업데이트 후 메인화면에서 ‘골프친구’를 선택하면 이용 가능하다.

한편 골프존앱은 스크린골프와 골프존마켓 매장 찾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및 지투어(G-TOUR) 중계센터, 나의 실력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84,000
    • -1.72%
    • 이더리움
    • 4,607,000
    • -4.4%
    • 비트코인 캐시
    • 869,000
    • +0.58%
    • 리플
    • 3,012
    • -0.43%
    • 솔라나
    • 198,100
    • -2.7%
    • 에이다
    • 615
    • -2.23%
    • 트론
    • 410
    • -1.2%
    • 스텔라루멘
    • 357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70
    • -1.37%
    • 체인링크
    • 20,440
    • -1.97%
    • 샌드박스
    • 198
    • -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