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막이 인터뷰…중국, 일본 대사 "얼굴도 보기 싫어?"

입력 2014-01-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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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 인터뷰

▲사진=BBC 방송화면 캡처

BBC 방송에서 영국 주재 중국과 일본 대사가 서로 얼굴 마주보기를 거부에 칸막이를 세우고 따로 인터뷰를 진행해 화제다

BBC방송 뉴스나이트는 당초 류샤오밍 중국대사와 하야시 게이이치 일본대사의 대담 형식으로 프로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얼굴조차 맞대길 거부해 결국 사회자인 제러미 팩스맨 앵커가 칸막이를 사이에 둔 스튜디오를 이동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0일 BBC방송 대변인을 인용해 "이런 프로그램 진행은 보기 드문 것"이라며 "양국 대사가 따로 인터뷰를 해야만 프로그램에 나오겠다고 했었다"고 전했다.

칸막이 인터뷰 소식에 네티즌들은 “칸막이 인터뷰 정말 싫은가 보다", "칸막이 인터뷰 실제상황?", "칸막이 인터뷰, 이해도 간다", "칸막이 인터뷰, 감정의 골이 저렇게 표출되는 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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