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엔투스 '빠른별' 정민성 은퇴, 누군가 봤더니?

입력 2014-01-10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빠른별 정민성

(사진=CJ 엔투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CJ 엔투스 프로스트의 창단 멤버 ‘빠른별’ 정민성이 은퇴한다. CJ 엔투스 프로스트는 10일, 팀 미드 라이너 ‘빠른별’ 정민성이 은퇴를 선언했다고 밝히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1993년생인 정민성은 2011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듬해 아주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2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에서 올해의 미드라이너에 선정되며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로서 최고의 한해를 보내기도 했다. .

정민성은 CJ 엔투스의 공식 페이스북 영상을 통해 ‘이성보다 감성적인 판단이 앞서고, 자존심이 강해 남들의 충고나 조언을 듣지 않는 편이었다. 그러다 보니 발전이 더뎌 미드 라이너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자신감과 흥미, 열정이 줄었다’라고 말했다.

빠른별 정민성 은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빠른별 정민성, 자신감 잃었다니 어쩔 수 없네" "빠른별 정민성, 미드 라이너로서 역할 충실히 해냈다" "빠른별 정민성, 은퇴하고 학업 이어간다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26,000
    • +0.06%
    • 이더리움
    • 4,655,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862,500
    • -0.69%
    • 리플
    • 3,021
    • +0.67%
    • 솔라나
    • 198,900
    • +0.4%
    • 에이다
    • 612
    • +0%
    • 트론
    • 409
    • +0.25%
    • 스텔라루멘
    • 355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00
    • +0.07%
    • 체인링크
    • 20,460
    • +0.64%
    • 샌드박스
    • 198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