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인’ 서지혜 “쉬는 동안 여행 다녀…배울 것 많은 일일극 좋아”

입력 2014-01-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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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 제작발표회에서 서지혜(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서지혜가 1년 만에 일일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7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연출 한철수ㆍ극본 호영옥) 제작발표회에는 박정아, 서지혜, 현우성, 정성운, 이시언, 윤지민, 한예원, 류태준 등이 참석했다.

서지혜는 이날 “2012년에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를 마치고, 1년 만에 일일드라마로 다시 찾아 뵙게 됐다. 쉬는 동안 여행을 많이 다녔다. 그러다보니 공백기가 길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지혜는 “일일극처럼 긴 작품이 오히려 배우에게 좋은 것 같다. 여러 선배들과 호흡 맞추며 배우고 있고, 이번 ‘귀부인’을 통해 많은 걸 배우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혜는 ‘귀부인’에서 여고 동창인 미나(박정아)네 집에 얹혀살고 있는 가정부의 딸인 윤신애 역을 맡았다. 신애는 오히려 미나 앞에선 언제나 당당하고 오직 친구로서만 상대하는 똑 부러지는 스타일이다. 가난한 집안과 고졸이라는 학력으로 직장을 구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처지지만, 매사에 당차고 인정 많은 성격이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 후속으로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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