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가 생각하는 ‘귀부인’의 의미는?

입력 2014-01-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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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 제작발표회에서 박정아(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박정아가 자신이 생각하는 귀부인의 정의를 밝혔다.

7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연출 한철수ㆍ극본 호영옥) 제작발표회에는 박정아, 서지혜, 현우성, 정성운, 이시언, 윤지민, 한예원, 류태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정아는 “말 뜻 자체로만 봤을 땐, 귀부인이라고 하면 우아하고 재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상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이미나 역 맡고 다시 생각해봤을 땐, 그런 것을 갖기 위해 포기해야할 것들이 많은 것 같다. 그 아픔들을 표현해내야 하는 캐릭터기 때문에 겉으로 우아하게 하지만, 안 보이는 곳에선 아픔을 겪는 것이다. 제가 생각하는 귀부인도 마찬가지로, 포기해야할 것들이 많은 가운데, 그런 것들을 조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정아는 ‘귀부인’에서 명가그룹의 후계자이자 명품 백화점의 본부장인 이미나 역을 맡았다. 한정민(현우성)과 불 같은 사랑을 나누지만 집안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그 사랑을 포기한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 후속으로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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