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컴백, 인피니트·빅스 등 동료 연애인 총출동...피켓글 보니

입력 2014-01-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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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컴백

에일리 컴백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가수 에일리의 컴백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이 발벗고 응원에 나섰기 때문이다.

실제로 7일 오전 에일리의 소속사 트위터에는 “많은 동료 연예인분들이 에일리의 컴백을 응원해주셨다”는 메세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인피니트, 빅스, 에이핑크, 애프터스쿨, 틴탑, 2PM, 시크릿, 케이윌, 허각, 장미여관 등은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적힌 하트 모양의 피켓을 들고 있다.

뿐만 아니다. 에일리를 향한 응원은 스타들의 SNS를 통해서도 이어지고 있다.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버벌진트, 틴탑의 니엘, 헬로비너스, 노을의 전우성, 울랄라세션의 박광선 등이 "이 노래 내가 탐냈었는데",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진짜 더 잘하네", "역시 에일리네" 같은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는 지난 6일 발매 직후 멜론, 벅스, 엠넷, 올레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에일리 컴백을 접한 네티즌은 “에일리 컴백, 완전 대박”,“에일리 컴백, 동료애 후끈”,“에일리 컴백, 노래가 늘었어 좋다”,“에일리 컴백, 기대된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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