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0.1% ↓…‘플래시 크레시’ 영향

입력 2014-01-0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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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오는 2014년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60센트(0.1%) 내린 온스당 1238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금 선물시장에서는 장중 30달러가 급락하는 ‘플래시 크래시(순간 급락)’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10초 동안 거래가 중단됐다.

전문가들은 주문 실수에 의한 일시적 급락이라고 해석했다.

매튜 호버맨 그래피티캐피탈 수석트레이더느느 “팻팽거(fat finger, 실수)로 금값의 갑작스런 하락이 나타났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는 8일 발표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지난해 12월 정례회의 의사록를 앞두고 금에 관망세가 유입된 것 역시 금값에 부담이 됐다. 전문가들은 FOMC 의사록 뿐만 아니라 10일 발표되는 지난해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의 지표는 이날 엇갈렸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이날 지난달 서비스업지수가 53으로 2013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4.6을 밑도는 것이다. 지난해 11월에는 53.9였다.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11월 공장 주문은 전월 대비 1.8% 증가했다. 이는 1992년 이후 최고치다. 전문가들은 1.7% 증가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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