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아' 최향남,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 입단

입력 2014-01-06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IA 유니폼을 입고 최향남이 역투하는 모습(사진=뉴시스)
프로야구 23년차 베테랑 우완투수 최향남이 독립구단인 고양 원더스에 입단했다.

원더스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최향남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최향남은 1990년 해태 타이거즈(KIA 타이거즈의 전신)에 연습생 신분으로 입단해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KIA 등에서 현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프로 통산 293경기에 출전해 996.1 이닝을 소화했고 54승 70패 14홀드 24세이브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중이다.

2005 시즌 이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이너리그 팀과 계약했지만 빅리그를 밟진 못했다. 이후 롯데에서 활약한 그는 2008 시즌 이후 미국 무대에 재도전했지만 역시 메이저리그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후 일본 독립리그를 거쳐 2012년 KIA로 복귀했던 바 있다.

‘풍운아’라는 별명을 가진 최향남 2013 시즌 이후 또 한 번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냈지만 팀을 찾지 못하며 표류했다. 최향남이 미국에서 남긴 기록은 트리플A 세 시즌간 통산 79경기 188.2 이닝 18승 9패 평균자책점 2.81이다.

한편 최향남은 원더스 입단에 대해 “김성근 감독님과 원더스를 보면서 희망과 열정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와 닿아서 입단을 결심했다”는 말로 소감을 밝혔다. 베테랑 최향남의 합류로 원더스는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경기 외적으로 어린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54,000
    • +1.35%
    • 이더리움
    • 2,624,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0.7%
    • 리플
    • 1,733
    • +1.4%
    • 솔라나
    • 109,300
    • +4.69%
    • 에이다
    • 246
    • +0.82%
    • 트론
    • 492
    • +0.61%
    • 스텔라루멘
    • 323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00
    • +1.66%
    • 체인링크
    • 11,970
    • +0.34%
    • 샌드박스
    • 89.96
    • +17.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