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재생에너지 랠리…동국S&C·태웅 수혜” - 현대증권

입력 2014-01-0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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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6일 최근 해외 풍력, 태양광 대표업체들의 주가가 최고점 돌파를 하는 가운데 국내 업체들 가운데 동국S&C와 태웅이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스몰캡 팀장은 “2013년 글로벌 증시에서 가장 상승률이 높았던 풍력, 태양광 업체 주가는 지난 4분기 짧은 조정기를 거친 후 지난 연말부터 최근까지 대표주들이 다시 상승랠리를 기록하며 지난 2~3년동안의 주가 최고점들을 경신중”이라며 “2014년도 풍력, 태양광 등 재생 에너지업체들의 주가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내 업체들중엔 동국S&C와 태웅의 주가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관련업체들은 해외업체 대비 주가 상승률이 매우 낮은 상황인 것.

한 팀장은 “대부분의 국내 풍력, 태양광 업체들의 주요 시장은 국내가 아니라 해외이기 때문에 해외업체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 될 이유는 없다”며 “따라서 풍력업체는 동국S&C와 태웅에 대한 매수를 추천하고 태양광업체들은 국내 대표주 위주로 매수 전략을 권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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