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somrthing, 4인 4색 '웨딩드레스' 자세히 보니

입력 2014-01-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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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somrthing

(사진=걸스데이 뮤직비디오)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여 화제다.

걸스데이 소속사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3일 강남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열리는 쇼 케이스를 통해 4인 4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결혼식장에 입장하는 모습을 연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걸스데이 쇼 케이스는 새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의 타이틀곡 '썸씽'(something)과 수록곡 '쇼유'(SHOW U) 소개 및 앨범 콘셉트 화보 촬영 공개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걸스데이의 3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는 이단옆차기가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맡은 타이틀곡 '썸씽'(SOMETHING)와 '쇼 유'(SHOW U), '휘파람' 등 신곡 4곡을 담았다.

소속사측은 "걸스데이는 쇼케이스에서 진행되는 결혼식 장면 연출은 신곡 '썸씽' 콘셉트의 완성이다"며 "여자의 사랑과 아픔, 질투, 갈등을 결혼이라는 결실로 해소시킨다는 의미를 표현하고자 한다"고 웨딩화보 취지를 알렸다.

한편 걸스데이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걸스데이 something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걸스데이 something, 웨딩드레스 컨셉트 눈길”, “걸스데이 something, 뮤직비디오 화려하네”, “걸스데이 something, 군장병들 기절하겠다”, “걸스데이 something, 이제 섹시 아이콘이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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