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 2억7000만원 재계약… 2011년과 생애 최고액과 타이

입력 2014-01-03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SK 와이번스는 투수 김광현(25ㆍ사진)을 포함한 선수 5명과 2014년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SK는 재계약 대상자 55명 가운데 43명(78.2%)과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김광현은 지난해 연봉 2억4000만원에서 12.5% 인상된 2억7000만원에 계약했다. 시즌 25경기에 출전하여 10승9패, 평균자책점 4.47로 2010년 17승 이후 3년 만에 다시 두 자리 승수를 기록했다.

투수 윤길현은 지난해 연봉 1억2500만원에서 16% 인상된 1억4500만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윤길현은 2013 시즌 45경기에 출장해 3승1패 8홀드,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했다.

포수 정상호는 1억5500만원(2500만원 인상)에 사인했다. 외야수 임훈과는 7500만원(2500만원 삭감), 외야수 한동민과는 6500만원(4100만원 인상)에 계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29,000
    • +0.51%
    • 이더리움
    • 5,043,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49%
    • 리플
    • 704
    • +3.68%
    • 솔라나
    • 205,600
    • +0.98%
    • 에이다
    • 587
    • +1.03%
    • 이오스
    • 937
    • +1.3%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50
    • -0.71%
    • 체인링크
    • 21,110
    • -0.09%
    • 샌드박스
    • 545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