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냉연 부문 합병 완료 실적 개선 주목” - 하나대투증권

입력 2014-01-0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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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일 현대제철에 대해 현대하이스코 냉연부문 인수합병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일관제철소 체제 구축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 3000원을 제시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 20일 공시에 따르면 합병 반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대금 이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합계 2700억원 수준으로 연말까지 대금이 모두 지급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사는 일관제철소 체제를 구축하게 되었고, 비용절감과 고수익 자동차강판 생산량 확대 에 따른 Product Mix 효과가 커질 전망이라는 것.

박 연구원은 “ 합병 이전의 동 사의 2014년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조 1000억원(YoY +18.4%), 1조 1000억원(YoY +38.8%)이 예상되었으나, 합병 이후 매출 17조 9000억원, 영업이익 1조 4000억원 규모로 합병이전과 비교 시, 수익 성 개선 효과(영업이익률 +1.1%p)가 기대된다”며 “현대하이스코는 제품판매량 증가에 따른 4분기 실적 개선, 글로벌 철강사(PBR 0.9배) 대비 저평가 등을 감안하면 여전히 매수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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