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에브리원
1일 새해 첫 방송되는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의 김희철이 출연한다.
‘주간아이돌’ 녹화 방송에서 MC 데프콘은 “정형돈에게 GD가 있다면 내게는 김희철이 있다”며 자신의 인맥으로 김희철을 소개했다. 김희철 역시 “현재 비활동 기간이지만 데프콘형이 불러서 그거 하나로 출연하게 됐다”며 의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과 데픈콘은 과거 김희철이 라디오를 진행할 당시 라디오DJ와 게스트로 만나 4년째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는 절친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은 2010년 함께 호흡을 맞췄던 듀엣곡 ‘킹왕짱’을 방송 최초 라이브로 선보이는 등 절친 다운 찰떡호흡으로 녹화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한다.
김희철과 함께하는 ‘주간아이돌’은 1일 오후 6시 MBC every1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