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

입력 2013-12-3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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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지금의 어려움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국민의료의 중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병원경영이 정상화될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야 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상급병실제도 및 선택진료제 등 비급여 개선 관련 제시된 개편방안을 유보하고 실질적으로 병원계가 참여하는 논의기구를 재구성해 원점에서 논의해야 한다”며 “재원규모와 확보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선택진료비 또한 소비자·공급자·정부 간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할 것”이라며 “건정심 구조 개편 등을 통해 수가결정체계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병원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이 결코 녹록치 않겠지만 국민 건강의 파수꾼이란 소명을 다하기 위해 그 어떤 시련도 마다하지 않고 맞서 병원계의 합리적이고 정당한 주장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면서 “바람직한 보건의료 백년대계를 위해 전국 회원병원장님을 비롯한 전체 병원계가 일치단결 합심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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