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 원인…방치하면 우울증 등 정신병 생긴다

입력 2013-12-30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포증 원인

공포증(phobia) 원인이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다.

공포증의 원인은 불안을 매개로 하는 신경회로의 이상이 특정공포증의 발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물학적으로 추정할 수 있다.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 비슷한 스트레스를 계속해서 받게 되면 관련 공포증이 생길 수 있다.

광장공포증, 사회공포증, 폐쇄공포증 등 종류도 다양하다. 광장공포증이나 사회공포증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서 잘 생기는 경향이 있다.

공포반응은 공포자극과 가까운 정도, 도피 가능성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공포증이 심해지면 공황장애, 우울장애, 불안장애로 나타날 수 있다.

공포증 원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포증 원인, 치료하지 않으면 정신병으로 번진다니 무섭네" "공포증 원인, 좋지 않은 기억이 공포증을 만드는 듯" "공포증 원인, 일부는 유전이라니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90,000
    • -0.13%
    • 이더리움
    • 4,640,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862,000
    • +0.23%
    • 리플
    • 3,005
    • -0.92%
    • 솔라나
    • 197,900
    • +0.05%
    • 에이다
    • 608
    • -0.65%
    • 트론
    • 409
    • +0.25%
    • 스텔라루멘
    • 351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270
    • -0.41%
    • 체인링크
    • 20,380
    • -0.54%
    • 샌드박스
    • 19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