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가 워크아웃 신청 소식에 이어 백판지의 가격을 담합한 사실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세하는 전 거래일 대비 14.88%(57원) 떨어진 326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7일 하한가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도 장초반부터 하한가로 직행했다.
앞서 세하는 지난 26일 주 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이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향후 구체적인 진행사항이 확정되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9일 공정위로부터 가격 담합으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5업체 중 한곳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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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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