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타블로의 딸 하루가 화려한 춤실력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함께 신나는 댄스타임을 가졌다. 하루는 두 손을 바닥에 짚고 점프를 하는 등 비보잉에서나 볼 수 있는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여 타블로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하루가 춤을 선보이고 있을때 아내 강혜정에 전화가 왔다. 타블로는 휴대폰의 카메라로 춤추는 하루의 모습을 아내에게 보여주면서 "조만간 윈드밀(비보잉 기술)도 하겠다. 혹시 자기 예전에 B-girl이었던 거 아니냐"며 웃음 지었다.
타블로와 하루 부녀의 신나는 댄스타임은 오는 29일 오후 4시55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