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성 위염 40∼50대 중년 남성에 집중

입력 2013-12-29 1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속쓰림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인 알코올성 위염 환자는 특히 40∼50대 중년 남성에게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알코올성 위염으로 진료를 받은 1만4546명 가운데 남성이 72.2%, 여성이 27.8%로 남성이 여성보다 2.6배 많았다.

알코올성 위염은 알코올로 위점막이 손상돼 생기는 병으로 대부분 증상이 없으나 간혹 명치나 상복부의 통증, 구토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환자 연령별로는 50대가 25.7%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22.1%, 30대 15.4%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40∼50대의 점유율이 47.8%로, 알코올성 위염 환자의 절반이 중년층인 셈이다.

또한 20대에서는 여성의 점유율이 54.8%로 남성보다 높은 점이 눈에 띈다.

심평원 관계자는 "알코올성 위염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금주"라며 "단번에 금주가 어렵다면 가급적 술의 양을 줄이는 절주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91,000
    • +0.57%
    • 이더리움
    • 3,012,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669,000
    • +1.83%
    • 리플
    • 2,023
    • +0.2%
    • 솔라나
    • 126,100
    • +1.04%
    • 에이다
    • 385
    • +1.58%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4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80
    • -3.4%
    • 체인링크
    • 13,170
    • +0.77%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