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B형간염 백신을 맞고 숨진 영아가 9명으로 늘어났다.
중국 보건당국은 27일 후난(湖南)성 러우디(婁底)시에서 2개월 된 남자 아기가 지난 25일 B형간염 백신을 맞고 7시간 만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한 달여동안 모두 9명의 영아들이 B형간염 백신 접종 후 숨져 이른바 '살인 백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입력 2013-12-27 21:51
중국에서 B형간염 백신을 맞고 숨진 영아가 9명으로 늘어났다.
중국 보건당국은 27일 후난(湖南)성 러우디(婁底)시에서 2개월 된 남자 아기가 지난 25일 B형간염 백신을 맞고 7시간 만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한 달여동안 모두 9명의 영아들이 B형간염 백신 접종 후 숨져 이른바 '살인 백신'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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