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사무처장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입력 2013-12-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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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여의도 민주당사에 노조원 2명과 함께 진입한 최은철 철도노조 사무처장 파업 사태 해결을 위한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했다.

최 사무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회가 책임지지 못하면 지금의 사태는 파국을 면할 길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국회가 책임있게 나서달라고 요구하기 위해 진정성 어린 마음으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에서 저를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저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에서 밖에 나가면 구속되기 때문에 마지막 심정으로 양해와 협조를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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