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이번에는 '호빵 테러'…도 넘은 장난 '경악'

입력 2013-12-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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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 테러

최근 '젖병 테러'로 논란을 일으켰던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가 이번에는 '호빵 테러'로 물의를 빚고 있다.

일베 게시판에는 27일 '편게이(편의점 직원을 지칭하는 용어)다. 평가 좀'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된 사진에는 편의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호빵 찜통기 내부에 호빵과 함께 담배 2개비가 들어 있었다.

사진을 올린 일베 회원은 "출근하자마자 담배를 찜통에 넣어봤다"며 "“1시간 후에 결과 알려준다"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이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일베, 이제 먹는 것까지 건드리나" "일베, 도저히 용서가 안되다" "일베, 먹는 걸로 장난치는 건 아니다. 꼭 찾아내 처벌해야한다"며 분노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젖병 제조 회사 협력 업체에 근무하는 한 일베 회원이 "여자젖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 가끔 빨기도 한다"며 출고 전 젖병 사진을 올려 충격을 줬다.

해당 일베 회원은 다음 날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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