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차바이오앤, 인적분할 소식에 강세

입력 2013-12-27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바이오앤이 회사 인적분할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차바이오앤은 전일대비 1.99%(200원)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차바이오앤은 광학사업부문을 분할해 분할신설회사 ‘디오스텍(가칭)’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광학사업부문은 카메라 렌즈 모듈 개발 및 제조와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분할되는 회사인 ‘차바이오(가칭)’는 존속해 바이오사업부문을 영위하게 된다.

회사측은 “바이오사업부문과 광학사업부문을 분리 경영함으로써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제고하여 각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회사가치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분할한다”고 밝혔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 이후에는 두 회사의 각각의 성장성에 따라 기업가치가 차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동안 차바이오앤은 바이오와 광학렌즈 사업부문 등 시너지가 나지 않는 업종이 혼재돼 있어 제대로 된 가치 평가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최석윤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96,000
    • +1.32%
    • 이더리움
    • 4,392,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1.75%
    • 리플
    • 2,866
    • +1.38%
    • 솔라나
    • 191,100
    • +0.84%
    • 에이다
    • 573
    • -0.6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80
    • +1.39%
    • 체인링크
    • 19,180
    • +0.26%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