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글로벌 증시 강세... 국내 증시 2000선 안착 ..환률 우려 제한적

입력 2013-12-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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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내증시는 상승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글로벌 증시는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산타랠리'를 지속하며 0.39% 오른 16,357.55로 마감해 5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0.29% 상승해 3거래일 연속으로 최고기록을 새로 썼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영국 FTSE 100 지수와 프랑스 CAC 40 지수가 각각 0.23%와 0.07%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대체로 올랐다. 미국 경기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 결과다.

미국 상무부는 제조업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11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 대비 3.5% 증가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2% 증가)를 크게 웃돈 결과였다.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이 발표한 10월 주택가격 지수가 전월 대비 0.5% 오르며 21개월째 상승세를 보이는 등 부동산 시장도 살아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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