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1호 엄마, 남자 6호 호감간다는 말에 '기절'…"왜?"

입력 2013-12-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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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골프 코치 여자 1호

(사진=SBS 방송화면)

짝 여자 1호의 어머니가 딸이 호감을 갖고 있는 10살 연상 출연남의 나이를 듣자 “기절하겠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짝’ 64기 애정촌에서는 24세 여자 1호가 34세 남자 6호를 시종일관 관심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남자 6호는 여자 1호와의 나이 차이가 마음에 마음이 걸렸다. 그는 "내 딸이 10살 많은 남자를 만난다고 해도 걱정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남자 6호의 걱정에 여자 1호는 “부모님은 내가 하고자 하면 이해해 주신다. 내가 타당하게 설명하면 그대로 받아들인다”며 남자 6호를 안심시켰다.

남자 6호와의 데이트를 끝낸 여자 1호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는 관심이 있는 남자가 자신과 10살 차이가 난다며 어머니에게 솔직히 말했고 그 말을 들은 여자 1호의 어머니는 “야! 나 기절해. 엄마 기절시키고 싶냐? 너 너무 했다”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짝 여자1호 10살 연상남 남자 6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짝 여자1호 10살 연상남 남자 6호, 그래도 커플됐네" "짝 여자1호 10살 연상남 남자 6호, 여자가 너무 적극적이면 호감 없음" "짝 여자1호 10살 연상남 남자 6호, 나이 차이 많이 나도 서로 좋은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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