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실속있는 ‘패딩’으로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나기

입력 2013-12-2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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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행텐

올 겨울에는 유난히 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따뜻한 아우터들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연말 모임이 잦은 요즘 주머니 사정에 비상이 걸리면서 고가의 패딩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의 아우터들이 각광 받고 있다. 이에 추워진 연말 패딩을 이용해 보온성을 유지하면서도 빛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패딩 스타일링은 무엇일까.

▲사진=행텐

◇ 스타일리시하고 컬러풀한 사파리&아웃도어 패딩으로 개성 발사

연말에는 격식을 차리지 않는 친구들과의 연말 모임이 많다. 이때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컬러 패딩을 추천한다. 톤 다운된 그린 컬러의 행텐 아웃도어 패딩은 퀼팅 디테일이 가미돼 부해보이지 않으면서 캐주얼한 멋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상, 하의에 쉽게 매치할 수 있으며 이너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부드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들은 아우터 안에 니트 스타일링으로 위트 넘치는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 컬러의 행텐 라운드 니트는 무난한 컬러감으로 다른 아이템들과 쉽게 매치할 수 있다. 여기에 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해 입으면 깔끔하고, 카디건을 매치하면 댄디하고 세련된 연말 모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행텐

◇ 슬림한 몸매와 페미닌한 분위기 부각하고 싶을 때 롱 패딩으로 시선집중

편안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부각시키고 싶은 여성들이라면 롱 패딩이 제격이다. 톤 다운된 네이비 컬러의 행텐 롱 패딩은 페미닌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며 은은한 광택이 가미돼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배가시킨다.

좀 더 발랄하고 귀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을 땐 패딩 안에 후드를 함께 착용하는 것이 좋다.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행텐 후드는 얼굴을 생기 있어 보이게 하며 아기자기한 레터가 가미돼 발랄한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다.

행텐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속있는 패딩아이템이 겨울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며 "컬러 패딩, 롱 패딩 등 다양한 스타일의 패딩에 라운드넥 니트나 후드티 등을 매치한 스타일이 사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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