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부인회 참석해 “보육원에 인형 보내자”

입력 2013-12-25 0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아(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윤아가 총리부인으로서 위상을 다잡기 위한 전초전에 들어갔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는 남다정(윤아)이 부인회인 백합회의 부인들과 기싸움 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다정은 이날 백합회에 참석해 “우리가 만든 인형을 전국 각지 보육원에 보내자”며 “장인의 마음으로 한 땀 한 땀 만들어주세요, 1인당 50개씩”이라고 말했다.

1인당 50개씩 손수 인형을 만들어야한다는 남다정의 말에 백합회 부인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남다정은 기자까지 불러 인형을 만드는 모습의 인증샷을 남기고자 했다. 이후 부인회 부인들은 남다정에 대해 “기자까지 다 부르고 보통내기가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0: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807,000
    • -1.18%
    • 이더리움
    • 4,195,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37,000
    • +2.89%
    • 리플
    • 2,638
    • -4.73%
    • 솔라나
    • 175,400
    • -4.62%
    • 에이다
    • 518
    • -4.78%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06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50
    • -2.27%
    • 체인링크
    • 17,690
    • -2.86%
    • 샌드박스
    • 164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