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말’ 김지수, 한혜진에 “맞는 것보다 더 큰 고통 줄게” 분노+경고

입력 2013-12-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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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한혜진(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처)

김지수가 한혜진에게 경고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송미경(김지수)이 남편 유재학(지진희)과 나은진(한혜진)과의 관계를 알고 있음을 나은진에게 밝혔다.

송미경은 분노를 금치 못하며 나은진에게 “너가 내 감정을 알고 있다고 하겠지만, 넌 그렇지 않다”며 “난 널 때리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다.

송미경은 “공부 열심히 좋은 학교 나온 만큼 그에 걸맞는 고통을 줄 것이다. 내가 네 뒤에서 저주했던 말들 퍼즐처럼 찾아봐. 몇 대 맞고 끝나는 것보다 훨씬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송미경은 “네 남편한테 아직까지 숨기고 있지? 세상엔 다 밝혀져. 그러면 네 남편 어떻게 될 것 같아? 그럼 네 인생은 상간녀로 시작해 상간녀로 끝날거야. 네가 다른 경험 하게 해 줄게. 너는 평생 나를 잊지 못할 것”이라며 “그리고 한 가지 좋은 얘기 해주지. 앞으론 내가 널 다시 만날 생각이 없단 거야. 다신 만나지 말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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