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외환은행 카드부문 인적분할 결정

입력 2013-12-24 09:47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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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는 한국외환은행에서 신용카드 사업부문을 분리해 신설회사인 '외환카드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인적분할 방법으로 분할하며 외환은행과 외환카드 주식회사(가칭)의 분할비율은 0.8015217 대 0.1984783이다. 외환카드 주식회사(가칭)의 자본금은 6470억원이며 분할기일은 2014년 3월 31일이다.

#하나금융 #외환카드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주)하나금융지주 (086790)

대표이사: 함영주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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