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이서진 언급 "단역인데도 촬영장에서 엄청난 대접"… 이유는?

입력 2013-12-23 2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N)
배우 윤태영이 이서진의 집안을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출연한 윤태영은 1999년 인기를 모은 드라마 '왕초'를 회상하며 "당시 이서진이 단역으로 출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단역이었지만 촬영장에서 대접은 엄청났다. 금융계 엄친아로 유명했다"며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굉장히 잘해줬다"고 말했다.

앞서 배우 이서진은 '택시'에 출연해 윤태영을 언급한 바 있다.

윤태영은 대기업 부회장 출신으로 알려진 아버지에 대해 "내가 방송에서 말하기는 힘들다. 조심하다 보니까 결혼식이나 가족에 대한 루머가 생기더라"며 "올해 '택시'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46,000
    • +1.33%
    • 이더리움
    • 4,384,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6,500
    • +3.16%
    • 리플
    • 2,867
    • +1.41%
    • 솔라나
    • 190,200
    • +2.04%
    • 에이다
    • 576
    • +0.35%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29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20
    • +2.55%
    • 체인링크
    • 19,260
    • +1.21%
    • 샌드박스
    • 182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