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연준, 초저금리 기조 유지에 10년물 금리, 4bp ↓

입력 2013-12-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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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2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6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bp(bp=0.01%) 내린 2.89%를 나타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8bp 하락한 3.8%를, 5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bp 내린 1.7%를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양적완화 축소 결정에 전일 국채에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이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이 양적완화 규모를 750억 달러로 축소했으나 기준금리를 상당기간 유지하겠다고 밝힌 것이 국채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전문가들은 해석했다.

파올 몬타퀼라 웨스트뱅크 채권투자 책임자는 이날 “연준의 기준금리 유지로 국채가격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전 분기 대비 연율 4.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수정치 3.6%를 웃도는 것이다. 이로써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은 7개 분기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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