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터넷 주 이용 목적은 '뉴스 검색'

입력 2013-12-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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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진흥원, 2013 모바일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 발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지난 6월 1달간 만 12세 이상 모바일인터넷 이용자 6000명을 대상으로 가구방문 면접해 △ 모바일인터넷 이용현황 △ 모바일인터넷 서비스 이용현황 △ 스마트폰 이용현황 등을 조사한 ‘2013년 모바일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기간은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간이다.

조사에 결과 모바일인터넷의 주요 이용목적은 뉴스, 생활정보 등 ‘자료 및 정보습득’(95.9%)이 가장 높았으며, 메신저, SNS 등의 ‘커뮤니케이션’(94.6%), 음악, 동영상 등의 ‘여가활동’(91.3%), ‘위치기반서비스’(73.1%) 순이었다.

특히,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자료 및 정보습득 방법은 뉴스(82.9%)로 나타났다. 뉴스는 전연령층에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었다. 그 외에 날씨, 건강, 요리 등의 생활정보(77.5%)와 웹서핑(69.9%)도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 뉴스 이용률은 12~19세가 68.7%, 20대 86.9%, 30대 89.2%, 40대 87.1%, 50대 80.9%, 60세이상 70.1%로 나타났다.

또 그간 젊은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모바일인터넷이 실버층의 삶에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었다. 60세 이상의 모바일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모바일메신저로 커뮤니케이션(71.6%)을 하며, 게임, 음악감상, 동영상 등 모바일인터넷을 통한 여가활동(71.4%)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모바일인터넷 이용자 대부분은 스마트폰(95.5%)을 통해 모바일인터넷에 접속하며, 가정과 직장을 비롯해 교통수단과 상업 및 공공시설 등 거의 모든 곳에서 모바일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모바일인터넷 이용 시간은 1시간 34분, 이용 빈도는 12.3회로 조사됐다. 반면 스마트패드는 3.3회, 피처폰은 3.5회로 스마트폰보다 사용빈도가 낮았다.

거의 모든 이용자들이 모바일메신저를 이용하는 가운데(93.7%), 전통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이메일은 그 절반(38.3%)에 그쳤다. 모바일메신저는 젊은층 뿐만 아니라 50대(84.0%)와 60대(71.6%)에서도 높은 이용율을 보였다.

연령대별 모바일메신저 이용률은 12-19세 96.8%, 20대 99.1%, 30대 97.7%, 40대 94.0%, 50대 84.0%, 60세 이상 71.6%로 조사됐다.

또한 이용자의 절반은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미니홈피, 커뮤니티 등 SNS(50.4%)를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SNS를 이용하는 주요 목적은 개인적 관심사의 공유, 취미 및 여가활동, 일상생활에 대한 기록 등을 꼽았다.

모바일인터넷 접속방법은 와이파이가 73.4%가 가장 높았으며, LTE(62.5%), 3G(51.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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