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눈썹, 관상학자들 "도발 가능성 충분"...왜?

입력 2013-12-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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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눈썹

▲사진 = MBC뉴스 캡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반토막난 눈썹이 주목받고 있다.

김정은은 지난 17일 김정일 사망 2주기 추모대회에 참석해 무표정한 얼굴에 헝클어진 머리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산만한 모습에 반토막난 눈썹이 시선을 끌었다.

김정은의 반토막난 눈썹이 일반 사람들에게는 다소 우스꽝스럽게 비춰질 수 있으나 사실은 일부러 연출한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보여주기, 이미지 관리에 신경 쓰는 김정은이 2인자 장성택 처형 이후 대내외에 공개되는 첫 대규모 행사를 맞아 강한 모습을 보이려고 일부러 눈썹을 깎은 것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또 다른 분석은, 일반적으로 마음이 불안하면 눈썹 끝이 올라가는데 김정은이 이를 감추기 위해 눈썹을 깎았다는 것이다.

김정은과 관련된 외모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관상학자들은 김정은의 눈썹을 보면 이복형제가 있고, 부모 중 한쪽을 일찍 여의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 눈동자의 생김새가 검은자 아래 희자위가 있는 눈이라 인정이 많아 보이지만 겁이 많고 잔인한 품성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전체적인 관상은 이론보다 실제가 앞서서 앞으로도 충분히 도발 가능성이 크다며 김정은 관상의 위험성에 대한 언급이 많다.

한편 김정은 반토막 눈썹 소식에 네티즌은 “김정은, 정말 무서운 관상을 가지고 있군”, “김정은, 눈썹을 자르니 더 표독스럽게 보인다”, “김정은, 눈썹 어떻게 저렇게 하고 다니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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