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추가 경기부양 나서나...저리대출·채권 매입 확대 전망

입력 2013-12-18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리대출지원프로그램 1조엔 확대 전망

일본은행(BOJ)이 저금리 대출 지원 기금을 1조 엔 확대하고 추가 채권 매입에 나설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금리 대출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2010년 시라카와 마사아키 전 일본은행 총재 당시 출범했다.

BOJ는 성장성이 유망한 기업에 대한 대출에 연 0.1%의 금리로 최장 4년 간 대출을 지급한다.

이 프로그램의 한도를 현행 5조5000억 엔에서 1조 엔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관계자는 2014년에 3월 종료되는 기금 운용을 최소한 1년 연장하는 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BOJ에 따르면 이 기금은 이미 4조 엔어치가 집행됐다.

일본 시중은행 여신은 11월에 2.4% 증가해 2009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예금이 대출보다 184조 5000억 엔 많다고 BOJ는 집계했다.

BOJ는 또 경기부양을 위해 추가 채권 매입에 나설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통신은 전했다.

BOJ는 지난 9월 기준으로 일본 국채 유통 물량의 15.4%를 보유하고 있다.

블룸버그가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일본 경제는 소비세율이 인상되는 내년 4월부터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삼성전자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반도체만 53조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흐린 날씨 속 ‘건조 주의’...일교차 15도 안팎 [날씨]
  • 선거앞 달콤한 유혹…돈풀기 경쟁에 내몰린 교부세 [지자체 현금포퓰리즘]
  • 쿠팡 아이패드 대란의 전말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1: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50,000
    • -0.59%
    • 이더리움
    • 3,351,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04%
    • 리플
    • 2,049
    • -0.15%
    • 솔라나
    • 123,900
    • -0.88%
    • 에이다
    • 368
    • +0%
    • 트론
    • 483
    • +0.84%
    • 스텔라루멘
    • 23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1.91%
    • 체인링크
    • 13,560
    • -1.53%
    • 샌드박스
    • 109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