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교육기부 동아리‘촉(Chalk)’, 교육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13-12-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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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서남수 교육부장관(왼쪽)이 여수아 대표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KAIST 교육기부 동아리‘촉(Chalk)’이 지난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고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기관·단체·개인 등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교육기부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KAIST 교육기부 동아리인‘촉’은 누리집을 통해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멘토링 기반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교육 해소와 교육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2011년 KAIST 재학생 5명이 모여 설립한 ‘촉’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교육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60명의 대학생들이 강의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5000명의 학생들이 160개 강좌를 무료로 수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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