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경찰출두, 전 소속사 사장이 고소...이유는?

입력 2013-12-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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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경찰출두’

▲방송 캡쳐

용준형 경찰출두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용준형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달 초 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것이 맞다”고 전했다.

앞서 용준형은 지난해 2월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비스트로 합류하기 전 활동했던 전 소속사에서 겪은 이야기를 하던 중 “10년짜리 노예계약이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용준형은 “계약과 달리 약속 이행이 전혀 되지 않았고 방송도 내보내 주지 않았다”며 “데뷔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어서 나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지만 대표가 술집으로 불러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표가 만취한 상태에서 술병을 깬 후 위협을 했고 어린 나이에 그 자리에서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짐을 챙기고 휴대전화도 버린 채 줄행랑을 쳤다”고 덧붙였다.

이후 방송을 접한 전 소속사 사장은 KBS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신청했다.

소송을 낸 김씨는 “용준형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정황과 증거들이 확보됐다”며 용준형을 위증죄로 형사 고소한 바 있다.

용준형 경찰출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용준형 경찰출두, 진실은 밝혀지겠지”, “용준형 경찰출두, 완전 대박”,“용준형 경찰출두, 막장 드라마군”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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