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T, 황창규 신임 회장 효과에 사흘만에 반등

입력 2013-12-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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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회장 후보에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이 회사 주가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7일 오전 9시 3분 현재 KT는 전거래일대비 550원(1.8%) 오른 3만1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전일 KT의 최고경영자(CEO) 추천위원회는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확정했다. 황 후보는 내년 1월 임시주총에서 주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황 후보는 비전 설정능력, 추진력, 글로벌 마인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삼성전자와의 관계 향상을 통해 무선통신에서 영업력 회복과 더불어 체계적인 조직관리 노하우를 통한 인력 구조조정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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