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111’ 이홍기 “타인에 의해 벗겨질 포장 두려워” 토로

입력 2013-12-1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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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청담동 111’ (사진=CJ E&M)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청담동 111’ 4회 ‘빛과 그림자’ 편에서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가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기 위해 뇌파검사와 그림심리HTP검사를 시행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들이 ‘고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감정결과가 나오자,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는 가수들에게 특별휴가를 내주었다. FT아일랜드는 서울을 벗어나 패러글라이딩과 캠핑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었고, 이후 각자의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홍기는 “포장이 되어있는 상황에서 타인에 의해 내 포장이 뜯어졌을 때 아무것도 없는 게 두렵다.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을 모두 열고, 하나씩 채워지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겉모습만 예쁘게 포장된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고민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FNC 아티스트들의 스트레스 지수에 빨간불이 켜지자, 한성호 대표는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고 있는 씨엔블루 이종현 주위를 맴돌며 힘든 점이 없는지 물어보는가 하면, 이정신과 마사지숍에 가서 함께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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