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故 김지훈 빈소에 못 가는 이유는?

입력 2013-12-13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혜영 故 김지훈 빈소

(사진=sbs)

故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활동했던 황혜영이 SNS를 통해 애도를 표했다.

황혜영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단했던 네 삶, 이제 그만 내려놓고 편히 쉬어. 마지막 가는길 함께 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잘가라 친구야"라는 추모 글을 올렸다.

황혜영은 지난 1994년 김지훈과 함께 혼성그룹 '투투'를 결성해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어서 비보를 듣고도 빈소를 찾을 순 없었다.

대신 근조 화환을 보내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 12일 오후 1시 34분께 서울 장충동 소재 한 호텔 욕실에서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다.

네티즌들은 "황혜영, 못가는 마음도 좋지 않겠다" "황혜영, 마음으로라도 김지훈 잘 보내주길" "황혜영, 많이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41,000
    • -0.4%
    • 이더리움
    • 5,223,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62%
    • 리플
    • 723
    • -0.14%
    • 솔라나
    • 229,800
    • -0.3%
    • 에이다
    • 632
    • +0%
    • 이오스
    • 1,103
    • -3.58%
    • 트론
    • 158
    • -0.63%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600
    • -0.82%
    • 체인링크
    • 24,490
    • -2.59%
    • 샌드박스
    • 624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